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이무화)은 신종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개인보호구(Level C, D) 착·탈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종 감염병 대응팀을 비롯해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병동관리직 등 다양한 직군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신종감염병 상황에서 요구되는 개인보호구의 종류와 올바른 착용 방법을 교육받고, 실제 개인보호구를 직접 착·탈의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 Level C 와 Level D 개인보호구의 착의부터 탈의까지 전 과정을 반복적으로 실습하고 각 단계별 주의사항과 오염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호구 착·탈의상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보호구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착·탈의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 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면서 보호구 착·탈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무화 병원장은 “감염병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보호구 착·탈의 절차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를 보호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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