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코모도 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2025년 간호부 송년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의 노고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송년회는 1부 공식 행사와 2부 축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병원과 환자를 위해 헌신한 간호부의 노력과 성과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특히 여러 부서에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릴스를 패러디한 영상들과 노래자랑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이 끊이지 않았다.
간호부장(최선희)은 “바쁜 현장 속에서도 환자를 향한 마음 하나로 최선을 다해준 간호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시간이 서로에게 작은 쉼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병원장(최명섭)은 “간호부의 헌신과 전문성이 병원의 신뢰와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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