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부터 자가진단, 실질적인 관리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병원장(최명섭)은 “병원은 타 직종에 비해 정서적·신체적 소진이 크기 때문에,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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