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최명섭)은 서구보건소와 협력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금연 캠페인 및 금연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음주 가상체험 ▲금연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검사 ▲금연 홍보 리플릿 배포 ▲소정의 기념품 제공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병동과 외래 구역을 돌며 입원환자와 내원객,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본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금연 문화 확산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