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부산장애인종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장애인지도자 리더십 포럼 및 생계비 전달식'이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부산 지역 장애인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16개 구·군 장애인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여 선진 복지 구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다. 행사에는 본원을 대표하여 행정부원장(김종인)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약속했다. 특히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수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후원 및 기부 활동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