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서대신3동 새마을문고회 주관 및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사랑의 비빔밥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약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을 대접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병원장(최명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건강관리 실천 방법, 일상 속 식습관 개선 등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강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지역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