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5년 부서장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회에는 병원장(최명섭), 행정부원장(김종인)을 비롯한 50여 명의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병원의 비전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식일 환영예배에는 영남합회 합회장(이병주 목사)을 초청하여 말씀을 통해 영적 교훈을 전했으며, 특강에는 의료서비스 아카데미 대표(정연화)가 ‘리더십 교육’을, 북아태지회 지도자훈련원 원장(윤재성 목사)이 ‘열정의 불꽃을 되살려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부서장 사명 충전 ▲2025년 병원 현황 고찰 ▲병원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2026년 사업계획 수립 등, 부서 운영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들이 다뤄졌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조직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며,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삼육부산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수련회는 우리 병원의 현재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각 부서장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환자 중심의 병원, 신뢰받는 삼육부산병원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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