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4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 축제'에 의료관광특구 지정 병원으로 참여해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2022년 첫걸음을 뗀 이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의료관광특구 사업의 저변 확대와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본원은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맞춤형 건강 상담 ▲검진 홍보물 제공 ▲혈관 건강 측정 및 상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심뇌혈관시술센터와 ERCP센터 등 특화 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병원의 전문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여러 각국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 및 설명회를 통해 향후 국제 협력과 의료관광 프로그램 확장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원무부(박재정 차장)이 부산 서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 서구 구청장(공한수)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축제는 서구 의료관광특구의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본원이 가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의료관광 허브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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