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렴 4차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다. 4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등 전국 660개 의료기관, 4만33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평가지표에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 및 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항생제 투여율로, 6개 항목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하였다. 이에 병원장(최명섭)은 “결과보다 환우들에게 더 다가가며, 환우를 최우선으로 치료하기 위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사망률을 낮추는데 우리 삼육부산병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권면하였다. 현재 국가지정 음압병동 및 호흡기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삼육부산병원은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통해 부산시에서 코로나 치료를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선도 의료기관이 될 것이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포스터 및 사진 자료는 "디자인 앤"업체 요청(작업)물 또는 개인자료이며, 삼육부산병원의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