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삼육부산병원은 입원 및 내원 중인 환우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삼육부산병원 원목실 주관으로 열렸으며,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부산 아코디언 앙상블 팀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보컬리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되며, 병동과 외래를 찾은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가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 중간에는 음악회를 즐기며 활발히 참여해준 환우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삼육부산병원 원목실장(류재성)은 “환우분들께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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