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중간관리자의 전문성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승진자 중 주임 및 계장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 내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의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실무 활용 심화 교육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편백 안마봉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정신적·신체적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삼육부산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부서 내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장(최명섭)은 “병원의 발전은 결국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에서 비롯된다”라며, “이번 교육이 중간관리자 여러분들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더욱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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