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삼육부산병원 간호부는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신규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돌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규간호사 돌잔치는 신규간호사 23명을 대상으로, 1년간 병원 환경 및 업무 적응을 위해 노력해 왔던 시간을 위로하고, 앞 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간호부장(최선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프리셉터&프리셉티 소감 발표, 돌잔치 축하 영상 시청, 돌 선물 증정, 돌잡이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간호부장(최선희)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힘들었던 병원 적응기를 거쳐, 한층 더 성장한 간호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1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삼육부산병원의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